<힐링편지 601> 존재를 맛보는 맛숨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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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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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를 맛보는 맛숨호흡
호흡은 생명이요 에너지요, 존재 자체이다.
사람은 3분만 숨을 쉬지 못하면 죽는다.
호흡이 산소를 들이쉬는 기능만 하는 게 아니다.
더 귀중하고 근본적인 역할이 있다.
호흡을 통해 다량의 우주에너지를 흡수한다.
느리고 깊은 호흡을 통해 우주에너지를 많이 흡수할수록
생명력을 효율적으로 충전하며 건강 유지와 장생이 가능해진다.
궁극적으로 숨은 우주의식, 신성과 연결된다.
동양의 기와 프라나, 서양의 루악과 프뉴마는 모두
‘호흡 = 생명력 = 영성’으로 이어지는 사유가 존재한다.
성경에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짓고 하나님의 생기(숨)를
그 코에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한다.
'생령'은 ‘영적인 존재’로, 숨을 우주와 연결된 근원적인 힘으로 본 것이다.
바로 깨어있는 호흡을 통해 우주의 숨결과 조율하며,
우주적 신성을 자각하는 것이야말로
호흡의 진정한 의미이요 목적이다.
맛숨호흡은
바로 자신의 존재와 우주적 신성을 맛보는 호흡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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