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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알수업 정규 과정을 마치며... 작성일16-01-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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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ㅣ타오러브 조회수 ㅣ18,3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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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7월부터 8월까지 옥알 정규 과정을 마친 교육생입니다. 저는 평소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 터 였지만, 도무지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없어서, 협회를 방문해 원장님과 상담을 거친 후, 교육 과정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여성의 성기의 각 부분을 공부하면서, 항상 나와 함께 하던 내 몸의 일부들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내 몸에 40평생 함께 달고 살았던 내 생명들에게 이제야 눈이 뜨게 된겁니다. 

 

그제서야, 내 몸의 일부인 질, 자궁, 난소들이 너무나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울컥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느낌이 오면서 평소에 뭐가뭔지 혼란스러웠던, 내용들이 내 몸에 감사하는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하나하나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저도 신기할 노릇이었습니다. 

 

집에 가서 배운 내용을 훈련을 해도 너무나 잘 느껴지고 힘들지가 않아서 또 신기하고 내가 대견했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열심히 하진 않았어도 꾸준히 케겔운동을 해왔던 부분들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무리 하자면, 깊이 있는 교육을 받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고, 성 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좀더 생활을 릴렉스한 마음가짐은 갖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교육한 동기생 언니인 춘향(닉네임)언니에게도 감사한 마음

보냅니다. 여자들만이 공유할 수 있는 속깊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도움도 많이 받았네요. 언니~ 고마워요. 우리 자주 통화도 하고 만나서 맛난 음식도 같이 먹어요. ^^

 

교육 시간 내내 시종일관 웃으시는 표정으로 편안히 교육을 해주신 원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 장미향기)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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