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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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원래 개인적으로 기역도를 만들고, 또 다른 개량도구를 이용하여 성기를 단련하고 있었지만, 정품을 이용해보자는 마음으로 기역도를 정식 구매해서 수련을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훌륭했던 점은 비단끈을 들고 싶습니다. 약간 쿠션감이 있는 비단끈은 무게 분배면에 있어서나 감촉에 있어서나 매듭의 용이성으로나 뛰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면실다발 같은 경우엔 고정은 탄탄히 되는데 무게 분배면에서 좀 떨어지고, 고무밴드 같은 것은 무게 분배와 탄성은 좋지만 매듭시 서로 달라붙고, 매듭의 위치가 한 쪽으로 쏠리기 쉽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비단끈은 그 2가지의 양면성울 두루 갖춘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비단끈은 쿠션이 없어서 중량이 퍼지지 않고 쏠리는데, 아무튼 이래서 정품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량추도 일반적으로는 1kg단위가 최소인데, 기역도는 역시나 초심자를 배려해 0.5kg 0.75kg 1kg 단위의 중량이 있는 것이 참 노하우가 깊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훈련을 한번 해보니, 무엇보다 무게 분배가 잘 되어 힘을 잘 뺄 수 있었습니다. 힘을 빼면 무게감각이 느껴지는데, 그 무게 감각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시 힘을 주는 수순이라서 힘을 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힘을 주고 있어야 버틸 수 있었던 예전의 도구들과는 달리 힘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어서 느낌이 골반 전체로 퍼졌습니다. 골반으로 기역도를 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페니스만 묶었을 때는, 요도관과 전립선, 그리고 척추에 느낌이 확실히 들었습니다.

     

      고환 까지 묶을 때는 고환과 골반, 페니스를 묶을 때는 요도관과 항문 및 척추에 의념을 두고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훈련 초반이지만, 꾸준히 수련하여 에너지 오르가즘을 온몸에 퍼뜨리는 경지를 향해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타오러브 온라인체험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802&page=2

    (글쓴이: 타오패왕)

    (2017-09-14) 

  2.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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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힐링일기]1주차 기역도 수련 

     

    기역도 배운지 1주일이 되어서 첫 일지를 쓰게 됐습니다

    제가 주말 수업을 들어서 2일동안 한꺼번에 듣다보니 조금 까먹은 부분도 있는데

    일단 수련을 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묽은 변을 눴는데 그게 고쳐졌습니다

    진짜 신기합니다

    다른 변화는 아직 모르겠지만 저거 하나 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 쭉 해서 더 좋은 결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 기역도하자)

    (2017.04.22)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http://www.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778​)

     

     

    ​                                                                                                  

     

    [힐링일기] 2주차 기역도 수련

     

    1주차 후기를 쓰고 영상을 받아서 그걸 보며 수련을 했습니다

    1주차때보다 기역도 추를 한개 더 달아서 수련을 하니 무게감이 확실히 느껴져서 운동 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기력은 좀 강해진거 같지만 성관계시 사정감이 좀 빨리 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명현 현상중에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
    빅드로나 센터드로 수련중에 꼭 발목펌프 손목펌프 이런 펌프를 하면서 해야하나요? 저 같은 경우엔 펌프없이 하면 집중이 잘되는데 펌프를 하면 힘이 들어가서 집중이 잘 안됩니다 

    집중이 안되도 집중하려고 노력하면서 펌프동작은 무조건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 기역도하자)

    (2017.04.29)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http://www.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785​)

     

     

    ​                                                                                                 


    [힐링일기] 3주차 기역도 수련일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숙제를 하게 됐습니다

    3주간의 변화중 가장 큰것은 잦은 발기라고 해야하나요?
    작은 느낌에도 발기가 잘 되는게 큰 것 같습니다
    성감자극 훈련을 통해 성감이 일깨워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제가 손발이 굉장히 차가운데 손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가끔씩 차가울 때도 있지만 전과 비교하자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기역도 수련을 막 마치고 나면 손은 뜨겁게 순환이 잘되는데 발쪽은 많이 차가워집니다 왜 그런지 혹시 알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글쓴이 : 기역도하자)

    (2017.04.29)

    타오월드 온라인 체험담

    (http://www.taoworld.kr/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791)

     

  3.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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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5개

    올해 2월 정규과정을 통해 처음 접하고 벌서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나름 변화가 많이 있어 내용을 나누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올해 초 기역도가 허리디스크 치료, 전립선 비대증 치료, 성기 강화, 성기능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대만 뉴스를 유투브를 통해 보고 한국에 교육 과정을 찾아 수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효과가 있어 궁금한 점도 해결하고자 지난 주 금요일 보수과정에도 다녀왔습니다.

    ■ 교육 이전

       - 개인 소개:

         .45살

         .3년 전에는 축구/헬스/수영을 열심히 하여 나름 건강하였으나 허리디스크 발생으로 디스크 시술을 하였음

         .디스크 발생 이후 운동을 하지 못하여 몸무게가 늘고 성기능이 약화됨.

         .전립선 비대증이 오래전부터 있어서 밤에 자다가 1~2회 소변​

       - 성기 길이: 12.5cm

       - 관계 시간: 3분 전후

       - 항상 관계 시 자신감이 없었으며, 알콜 또는 관련 약품의 도움을 받음​

     

    ■ 변화 내용

       - 성기 길이: 15cm(+2.5)

       - 성기 굵기: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손가락 한마디 반 이상은 커짐

       - ​성기 강직도: 허리디스크 발생 이전 보다 훨씬 단단하며, 귀두는 터질 듯이 팽창됨. 뿌리가 최근 갑자기 단단해지고 있음

       - 관계 시간: 10~15분 정도로 향상(​기역도 무게를 올린 직후는 7분 이내, 보통 주초에 1kg을 올리는데 주초는 조루/주중은 정상^^;)

       - ​허리디스크: 완치(기립근과 코어근육이 발달됨)

       - 전립선 비대증: 완치​

       - 기간 별 변화:

         .1개월: ​성기 길이가 14cm로 변화되며 굵기가 꽤 변화된 것을 느낌. 전립선 비대증/허리디스크는 5~7 kg 수련 시 바로 좋아짐

         .2개월: 변화 없으며 길이가​ 도로 13cm로 줄어든 느낌(지루한 기간)

         .3개월: 15kg을 넘어갈 시에 귀두와 성기 굵기가 갑자기 커짐. 성기의 모양이 울퉁불퉁하게 변함

         .4개월: 20kg을 넘어갈 시에 길이가 15cm로 갑자기 커지고 강직도가 조금 떨어짐. 성기의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이 쭉빠진 모양으로 변하여 굵기가 줄어든 느낌을 받음

         .현재: 길이가 15cm 고정이며 성기 굵기가 조금 씩 굵어짐. 강직도가 계속 좋아짐. 뿌리가 최근부터 단단해지고 있음

    ​     .이해는 안되지만 성기 크기는 갑자기 변화되며 변화될 때 일시적으로 부피 보존의 법칙이 적용되는 듯 함. 길이가 커질 때는 굵기가 일부 줄어들고, 이후 굵기가 천천히 커짐.

       - 주요 변화:

         .빅드로를 실시하면 아주 약하게 전립선 주위로 느낌이 오나 아직 비사정에는 다다르지 못함

         .자신감이 100%까지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향상함​

     

    ■ 수련 내용

       - 주요 내용: 매주 1kg을 올린다고 생각하며 매일 2회 실시, 1달 전부터 매일 1회 실시

       - 현재 무게: 성기+고환 - 22kg, 성기 - 5kg

       - 일 수련 시간: 30~40분​

       - ​일 수련 내용:

        .배/허리 두드리기 및 골반 운동: 3분

        .회음부 마사지: 100회​

        .철삼봉으로 고환 두드리기: 100회

        .고환 압박하기: 1분

        .고환 아래로 당기며 호흡: 3회

        .철삼봉으로 귀두 두드리기: 100회

        .성기 당기며 호흡(위/앞/좌/우): 각 3회

        .기역도: 내렸다가 올리기 10회, 아래로 튕기기(20회, 1달전부터 안함), 돌리기(좌/우 각 10회), 골반 들어올리기(150회)

        .고환 호흡: ​5회

        .​배/허리 두드리기: 3분

        .기 모으기:​ 12회 크게 돌리고, 12회 작게 돌림

        .맥돌이로 전립선 마사지: 주 2회 정도​

        .기역도 돌리기, 골반 들어올리기 할 때 항문 조으기 보다는 PC 근육의 힘으로만 들어올림​


    ■ 향후 계획

       - ​소주천 교육 수강을 통해 비사정 달성

    ■ 개인 의견

       - ​무게 올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정 무게(15kg 정도)까지는 1~2주에 0.5~1kg 정도씩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함

       - 현재 변화가 없다고 중단하지 말고 매일 30~40분 정도 시간 활용하여 꾸준하게 수련하는 것이 좋을 듯 함

       - 맥돌이로 전립선 마사지 하는 것이 성감각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듯함​

     

     

    (출처: 타오러브 남성훈련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735&page=2

    (글쓴이: 동수)

    (2017-06-15) 

  4.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9-01-07
    평점
    별5개

     

    저는 올해 50세이고, 작년 말에 기역도 단기 과정을 이수했는데, 그 전후 변화에 대해 적어봅니다.


    기역도를 하기 전에 제 몸상태는 1-2년 전부터 빈뇨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는데
    진단은 전립선이 부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그 이후로 날이 차가워지면 그 증상이 심해지고 
    별다른 개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기력까지 지지부진한 일이 생겨서 예전부터 관심에 두었던
    기역도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역도의 이론과 실천부분을 들었는데,
    이론부분에서 기역도가 오르가즘의 단계를 익히 아는 말초적인 방전이 아니라 
    성에너지를 서서히 끌어올려 충전을 극대화한다는 개념 전개가 와 닿았습니다.

    실천부분에서 천골 두개골 펌핑을 비롯한 준비운동, 회음부/전립선 등의 마사지, 성에너지 근육 훈련, 
    기역도까지 배웠는데 이 내용을 정리해서 매일 1시간 30분 정도씩 수련을 했습니다.

    1-2주 정도가 지나면서 전립선, 방광, 콩팥이 위치한 트라이앵글 부분이 가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 전에는 빈뇨로 인해 불쾌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매일 해주는
    마사지 효과인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평소에 몸을 방치하여 급기야 성관계시 발기가 제대로 
    안되는 일이 생겼었는데, 지금은 아침마다 발기 되어서 잠에서 깨게 됩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제가 기역도를 할 때 리듬감으로 인해 10분 이상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귀두부분에 피멍이 생기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4-5일 정도 기역도를 중단하고 마사지 위주로 했고,
    나중에는 마사지만 해도 다른 부분에 피멍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원장님과 상의를 통해 가벼운
    마사지 위주로 해서 약간 쉬면서 조절했습니다. 무엇이든지 과한 것은 좋지 않다는 점을 생각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부연으로 기역도를 하게 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보다 충실하게 되었습니다. 원초적인 성에너지의 배양은
    덤으로 마음의 여유까지도 주는 듯 하여 일상이 하루가 다르게 다가옵니다.
    (글쓴이 : 노영수)
    (2017.02.06)

     

  5. 작성자
    타오러브
    작성일
    18-03-27
    평점
    별5개

    기역도 매일수련= 6개월후!

    몸에 많은 변화가 와서 저도 후기를 올려 봅니다.

    전 부터 기역도에 대해서 알고는 잇었고 처음엔 pet병에 모래 담아서 메달고 했고. 이런걸론 안되겠다 싶어서 기역도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매일 5분씩 햇습니다. 하다보니 피부도 쓰라리고 한 20일 정도 해도 정력 좋아지는것도 모르겠고... 그래서 하다말다 를 거듭 하다가 결국 거실 구석에 쳐 박아 두었습니다.

    나이가 50에 접어 들면서 소변을 보아도 잔뇨감도 있고 발기력도 떨어지질래 전립선에 좋다는 호박씨도 먹어보고 호박씨 기름도 먹어 보았습니다... 그때 문득 기역도가 생각 나더 라구요.

    그래서 올 2월 부터 기역도를 본격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에 3키로 달고 5분씩 매일 하다가 점점 키로수를 늘려서 지금은 14키로 메달고 합니다 처음에 8키로달고 흔들다가 약3분뒤 나머지 더 달아서 14키로로 약15분 동안 매일매일 합니다...

    전립선 문제는 기역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약 한달만에 완전 히결 되었구요.   그 사이의 약간의 명현? 을 말씀 드리자면 성기 끝 부분과 요도가 찌릿찌릿 한 느낌이 한동안 있었습니다. 그런날은 무게를 조금 덜 드는 방법으로 운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음경 자체도 조금 굵어졌고 ..길이는.. 아직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5~7분 정도면 사정을 했고 한번 사정 하고나면 더이상 성욕이 생기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삽입시간만 30분이 넘고 한번 사정 하고 또바로 삽입해서 관계가 가능해 졌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논 많은 후기들 보고도 믿지 않았었습니다..

    기역도를 알리기 위해 자세한 영상물을 만들어 올리신 이여명님이 실로 대단하고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좋아진것은 제가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만성 소화불량이 있었는데 그 증상도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기역도를 알게 된것은 제 삶에 큰 축복 입니다.

     

    (출처: 타오월드 온라인체험담)

    (글쓴이: 올바른)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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