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달아오르지 않는 불패의 페니스 단련법 - 기역도

어떤 측면에서 보면 섹스는 일종의 남녀 간 승자와 패자가 있는 사랑의 전쟁이다.

그런데 이 전쟁은 남성이 여성을 먼저 달구어 황홀경으로 몰아넣어 만족감을 제공해 주어야만 승리하는 전쟁이다. 여성에게 여러 번의 충만한 오르가즘을 선사한 후 함께 클라이막스에 오르거나 여성보다 나중에 클라이막스에 다다라야 완전한 승리의 축배를 들 수 있는 것이다.

섹스 전쟁에서 누리는 승리의 축배는 패자인 여성과 함께 즐기니 더욱 감격스럽다. 여성은 져야 참으로 승리하는 게임이 섹스 게임인 것이며, 져야 남성과 함께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 수 있다.

소녀경의 삽입법에는 약입강출(弱入强出), 사왕생환(死王生還)의 원칙이 있다. 들어갈 때는 약한 상태로 들어가고 나올 때는 강한 상태로 물러나야 한다는 뜻이다. 즉, 죽어서 들어가서 살아서 나온다는 얘기이다.

전쟁에서 사기가 충만하여 적진에 들어갔다가 패배하여 풀이 죽어 나온다면 체면이 말이 아니지 않은가? 하지만 전쟁에 담담하게 임하고 승리하여 사기가 충천하여 되돌아온다면 얼마나 환영받고 의기양양한 일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섹스 전쟁에서 대부분의 남성들이 들어갈 때는 의기양양하다가도 나올 때는 풀이 죽어 고개숙인 남성으로 전락해버린다. 더구나 들어가자마자 적진의 포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즉사하여 물러난다면 얼마나 비참하고 애석한 일인가!

오늘 그런 안타까운 남성들을 위해 불패의 페니스를 만들어줄 강력한 단련법을 하나 공개할까 한다. 다름 아닌 기역도로 페니스를 확대하면서도 강하게 단련시키는 방법이다.

페니스를 운동하거나 단련한다고 해서 이상한 눈으로 결코 보지 마시라! 페니스도 엄연한 나의 몸의 일부이며 가꾸고 운동해야 마땅하다. 옛날 수도자들이나 현재 지구촌의 일부 원주민들도 페니스에 상처까지 내가며 단련하는 경우도 많은데 참으로 지혜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

수술칼로 페니스를 째서 다른 살을 떼서 붙이거나 거추장스럽게 보형물이나 이물질을 넣는 것보다는 훨씬 지혜롭지 않은가! 혹은 비아그라 등의 약물을 복용하다가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칙칙이 등으로 즐거움의 보고인 귀두를 무감각하게 만드는 것보다 현명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서설이 좀 길어졌다. 성기로 중량추를 든다고 하여 기역도라 한다.

사실 성기 기역도는 내공을 길러 내부 장기와 골수를 강화하는 달마 대사의 세수공, 즉 골수내공에서 유래되었다. 성기와 성근육뿐만 아니라 내공을 기르는 것이 궁극적인 기역도 수련의 목적이다. 내공이 길러져야 무거운 중량추를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몇 년 전에 제임스 맥닐이라는 미국인 도가 방중술 수련자를 한국으로 초청한 적이 있다. 그는 100킬로그램을 성기로 든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에 초청했을 때도 중량추를 자신이 묵고있는 호텔로 가져달라고 하여, 나의 지인이 킹킹대며 무거운 중량추를 차로 날라준 일이 있었다. 하루라도 수련하지 않으면 좀이 쑤신다는 것이다.

내가 지도한 제자 중에는 불과 10개월만에 70킬로그램을 성공한 사람이 있다. 한 수강생은 방송국에 출연하여 기역도를 시연하는 바람에 온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었다. 쇼킹 대한민국! 내가 그를 방송에 출연시켰지만 옷을 모두 홀라당 벗고 적나라하게 보여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대한민국의 여건상 지도자라는 체면 때문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원기 배양과 성기 단련을 위해서 무리하게 중량추를 많이 들 필요는 없다. 10~20킬로그램만 들어도 변강쇠도 울고 간다. 오히려 무리하게 시도했다가는 성기를 다치거나 지루로 빠질 위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공개할 내용은 내공 차원보다는 페니스를 단련하고 확대하기에 용이한 방법이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것을 매일 혹은 격일로 꾸준히 수련하면 페니스가 1~3개월 내에 2,3센티 커지는 것은 물론, 자신은 달아오르지 않고 상대 여성을 달굴 수 있는 불패의 페니스를 가꿀 수 있게 된다.

기역도 고급수련이나 더욱 정확하고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선 터오월드에서 수련 지도를 받기를 권한다. 기역도 자체 수련보다 기역도 수련을 위한 준비 수련과 보조 수련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1. 기역도 준비운동

1) 예비 마사지: 성센터, 회음, 천골을 마사지한다.

2) 고환과 페니스 등 성기관을 마사지한다.

3) 항문을 조이고 푸는 항문괄약근 운동을 36회 이상 실시한다.

4)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복부호흡을 36회 이상 실시하여 복부의 기압을 높인다.

2. 기역도 기본수련: 페니스 확장과 단련 목적

1) 적당한 무게의 중량추를 기역도 바에 장착한다. 처음에는 기역도 바(750g)로만 시작하는 게 안전하다.

2) 끈을 사진과 같이 페니스 몸통이나 뿌리 쪽에 단단히 매고 기역도 바에 끼워 묶는다.

3) 페니스로 중량추를 1~3분 정도 든 후, 끈을 풀고 적당한 휴식을 취한 후 2~3회 반복한다.

4) 2~4주 정도 수련하여 무게가 충분히 가볍게 느껴지면 무게를 250g 정도씩 추가한다. 페니스로만 들 경우 총 중량추의 무게가 2kg 정도가 적당하며 3kg 이상 넘어가지 않는 게 안전하다.

3. 마무리 수련

1) 다시 성센터, 회음, 천골, 고환과 페니스 등 성기관을 마사지한다. 이 마사지는 성센터의 혈액순환을 보충해주고 피멍울이 될 수도 있는 엉김을 푸는 데 도움이 된다.

2) 소주천 명상과 배꼽 명상

몇분간 소주천 명상을 수련한다. 이 명상과 결합하여 뼈호흡을 수련할 수도 있다.

배꼽 안쪽을 고요하게 집중하여 수련에 의해 생성된 에너지를 단전에 모은다.

※ 기역도 심화수련(고급 페니스 단련법과 장기 내공 배양 목적)은 타오월드에서 교육 후 실시할 것을 권장한다. 홀로 수련하다가 생긴 부작용은 타오월드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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